데뷔 46년 차 감초 연기의 대가 이숙! 전원일기 쌍봉댁을 연기하며 서민 전문 배우로 활약!항상 작은 배역은 없다는 신념으로 연기를 해 왔다는데 그중에서도 유독 인연이 깊었던 상궁 역할!그런데 문제는 온종일 쓰고 있어야 했던 가채?! 가채의 무게 탓에 목이 꺾이는 일은 다반사!결국 목과 어깨 부위에 참을 수 없는 통증 발생! 이숙에게 나타난 건강 이상 신호!